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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자랑좀 해도 될까요..??
게시물ID : art_189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치츠테토
추천 : 17
조회수 : 959회
댓글수 : 45개
등록시간 : 2014/09/27 12:19:23
안녕하세요! 27살 남징입니다.
어머니가 예전부터 그림에 관심을 가지셨는데
몸만 어른인 모질이 아들내미 뒷바라지에
정신없이 삶을 보내시느라
붓 한번 제대로 잡아보질 못하시다가,
제가 사드린 DIY 캔버스가 계기가 되어
그림그리기에 빠지시더니 한달 전부터
화실에 다니시면서 본격적으로 그림을
배우기 시작하셨습니다.
금손님들 작품에 비하면 많이 모자라겠지만,
제가 보기에 색감이 너무 푸근해서
자랑 겸 예술게에 올려봅니다. 
전시회 열어드리기로 약속했는데
돈을 얼마나 벌어야할지...큰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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