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00만 파운드, 우리돈으로 약 40억원을 성형수술에 쏟아 부어 유명인사가 된 조슬린 윌덴스테인(58)의 후유증만 남은 현재 얼굴이 공개돼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고 'This is London'이 최근 보도했다. 이번에 공개된 그의 얼굴은 수 차례의 성형수술로 인한 후유증으로 심각하게 변형된 상태. 21세 때 억만장자로 소문난 그림 수집가와 결혼한 뒤까지만 해도 그는 평범한 얼굴을 가진 두 아이의 엄마였다. 그러나 언제인가부터 남편이 한눈을 팔지 못할 만큼 아름다워져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히고 말았다. 때문에 그는 눈, 입술, 광대뼈 등의 성형을 수 차례나 반복했다. 불행히도 지독한 성형 후유증으로 그의 얼굴은 아름다워지기는커녕 엉망이 돼버렸고 결국 남편과 이혼하게 됐다. 그러나 아직도 그의 성형수술에 대한 집착은 아직도 끝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성형외과 웹사이트 상에서는 그의 얼굴을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성형수술 명사'로 꼽히는 불명예를 안기도 했다. 저 아줌마 어디서 많이 봤는데..............-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