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고퀄리티돋는 장비로는 힙합씬에서 yg가 거의 독보적이고

과거와같은 활동은 하지않지만 테디, 이낙(스토니스컹크시절 쿠시입니다), 마스타우(ymga아시죠?), 

초이스37,패리 뭐 실력으로는 엄청나게 인정받은 yg사단 뮤지션들이고;;

투애니원은 아이돌이긴하지만 다음엘범은 윌아이엠이 손수 프로듀싱한 앨범으로 나올것이고

제가 사랑하는 메이저레이져의 디플로의 새앨범에 gd와 탑이 피쳐링을 하기도했고

또 루다크리스도 테디랑 같이 작업하기를 원해 같이 작업하기로 했고(작업들어갔는지는 잘)

해외 뮤지션들과의 교류와 곡 뽑는 실력면에서도 굉장한게 yg사단인데

타블로씨가 yg에 들어간다니 yg가 진짜힙합이냐니 어쩌냐니 하는꼴이 진짜;;

힙찔들도 아니고 참;;;;;

맨날 yg보면 한다는말이 허세. 아니 무대에서 스웩질하는거보고 허세쩐다면서 비꼬아놓고

칸예 릴존 빠는경우는 대체 뭐람 ㅡㅡ;;

그리고 yg같은경우는 뮤지션들한테 음악적성향을 강요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자유분방하게

오히려 풀어놓는 스타일인데

타블로가 yg가면 예전같은 음악은 안나올꺼라는둥;;;

사람들이 음악을듣는건지 소속사나 가수이름을 읽는것지 도통 알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