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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894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천재Ω
추천 : 3
조회수 : 408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0/06/16 10:45:38
옛날 옛날 한 마을에 가난한 나무꾼이 살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나무꾼은 산에서 나무를 하고 있었어요
다친사슴 한마리가 허겁지겁 달려와 사냥꾼에게 쫒기고 있다며 숨겨달라는거였어요
사슴을 가엽게여긴 나무꾼은 사슴을 숨겨 주었어요
사슴은 무사할수 있었고 그답례로 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한다는 연못을 알려주었어요
그날밤 나무꾼은 그연못으로 도찰하러 갔어요
그연못에도착하자 나무꾼은 자리를 잡고 선녀를 기다렸어요
하지만 선녀는 오지 안았어요
나무꾼은 화가 난 나머지 연못에 돌을던지며 욕을했어요
"씨발 사슴 잡히면 죽여버릴꺼야~~~"
그런데 갑자기 안개가몰려오더니 연못속에서 산실령이 나타났어요
나무꾼은 깝짝 놀랐어요
산실령님은 나무꾼에게 말했어요
"니가 연못에 돌을 던졌느냐~~"
"네"
"금돌맹이가 니것이냐"
"아니요"
"그럼 은돌맹이가 니것이냐"
"아니요"
"그럼 어떤것이 니돌맹이냐"
"그냥평범한 돌맹인데요"
"허허허허 ..... "
"................"
"그럼 아무거나 줒어가면 될꺼아니야~~ 씨댕아~~ 한참 선녀하구 재미보구있었는데~~
꺼져!!!"
나무꾼은 너무 황당했어요
사기당했단 생각을 하니 눈물이 나기시작했어요
나무꾼은 엉엉~~ 울기시작ㅎ했어요
그때였어요
두꺼비 한마리가 나타나 나무꾼에게 말했어요
"나무꾼님은 여기서 왜울고 계세요?"
"..... 두꺼비가 말을하네..."
"저를 집에데려가세요, 그리고 밥한그릇만 주세요"
나무꾼은 두꺼비를 집으로 데려와 맛있는 밥을지어 주었어요
두꺼비는 밥을 불리먹고난후 나무꾼에게 말했어요
"저를 항아리 안에 두시면 내일아침 신기한 일이 생길꺼에요"
나무꾼을 항아리에 두꺼비를 넣고 잠을 잤어요
다음날 아침이 되자 나무꾼은 항아리속을 보았어요
그러자 그항아리속에는.....
아무것도 없었어요
두꺼비는 밥만 먹고 쨌던거였어요
나무꾼은 너무화가났어요
나무꾼은 두꺼비를 찾아 죽여버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나무꾼은 도끼를 들고 두꺼비를 찾아나섰어요
그러던길에 낮잠을 자고있는 토끼를 발견했어요
"야 일어나바~~ 너 여기 지나가는 두꺼비 못봤냐?"
토끼는 깜짝놀라며 호들갑을치기 시작했어요
"헉!!! 지금이 몇시죠? 아~~씨발 거북이가 앞지른건 아니겠지"
"뭔소리야 병신아~~ 두꺼비 못봤냐고"
"그런건 모르겠고, 전지금 거북이하고 달리기 경주를 하고있다고요"
"거북이 조금아까 지나가던데..."
"이씨발 거북이..졸라빠르네...나무꾼님 절따라오세요"
토끼와 나무꾼은 졸라게 뛰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갑자기 호랑이 한마리가 나타났어요
"떡하나주면 안잡아먹지~~"
토끼가 말했어요
"떡은없는데요..."
그러자 호랑이는 토끼를 잡아먹었어요
"떡하나주면 안잡아먹지~~"
나무꾼은 떡이 없다고 이야기 하면 잡아먹힐까바 머리를 굴렸어요
"근방 지나간 거북이 한마리가 있는데... 그쉬끼 등껍질속에 떡이 가득하답니다!!!"
호랑이와 나무꾼은 거북이를 잡으러 뛰기시작했어요
거북이가 보이기 시작했어요
거북이는 열심히 달리고 있었어요
"야 거북이~~ 니가 떡이 가득한 그 거북이냐?"
호랑이가 길을막으며 말을했어요
거북이는 말했어요
"저는 용궁에 가는길인데요 거기에가면 가득있습니다!! 저를 따라오시면 떡을 한박구니 드릴께요!!"
호랑이는 거북이를따라 용궁으로 갔어요
거북이는 호랑이를 용궁에 있는 용왕에게 데려갔어요
용왕이 말했어요
"가지구 오라던 토끼간은 안가져오구 호랑이를 데려와? 이세끼~~ 여바라 이거북이새끼 죽여버려라!!"
용왕은 거북이를 죽여버렸어요
그것을본 호랑이는 갑자기 쫄기 시작했어요
용왕은 호랑이에게 말했어요
"토끼간 구해올래?"
"토끼간은 있습니다"
호랑이는 아까잡아먹은 토끼를 토해서 토끼에 간을 꺼네 용왕에게 주었어요
용왕은 너무기뻐 호랑이에게 소원하나를 들어주기로 했어요
호랑이는 사람이되고싶다고 말했어요
용왕은 호랑이에게 쑥과 마늘을 주며
"100동안 이걸참고 먹으면 사람이 될껏이다 그러면 내가 연꽃에 너를태워 바깥세상으로 보네주마"
호랑이는 100일동안 참고 쑥과마늘만 먹고 이쁜 여자사람이 되었어요
용왕은 호랑이에게 '심청'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바깥세상으로 보냈어요
심청이는 마을로 돌아왔어요
아직도 나무꾼은 두꺼비를 찾아헤메고 있었어요
심청이가 말했어요
"제가 저번에 당신에게 떡을안주면 잡아먹겠다고한 호랑입니다"
"사기치지마!!!"
나무꾼은 평생 사기만 당해왔던터라 믿을수 없었어요
심청이는 이런 나무꾼이 갑자기 끌리기 시작했어요
"당신과 결혼하고 싶어요~~"
나무꾼은 심청이와 결혼을 하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줄 알았는데
심청이는 동네 사또와 바람이나서 멀리멀리 도망가버렸더요
나무꾼은 평생을 개같은 인생을 살았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씨발 내가 뭐하고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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