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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힘, 중소기업1탄]러시아 경찰청에 블랙박스 납품!
게시물ID : sisa_1122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nns
추천 : 0
조회수 : 242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8/18 16:28:59
중소기업층이 두텁고, 중소기업이 발달한 경제가 이상적이라고 하죠. 뉴욕 맨하튼 심장부에 위치한 타임워너센터에 우산비닐꽂이를 수출하는 업체, 아프리카에 온돌을 수출하는 업체가 모두 우리나라 중소기업이라는걸 알고 있나요? 오늘 소개할 사례는 러시아 경찰청에 차량용 블랙박스를 수출하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입니다아~ 일본 최대 법인택시회사인 도쿄택시에도 수출했을뿐 아니라 최근에는 러시아 대통령궁 납품까지 추진하고 있다고 하네요. 중소기업의 훈훈한 기사 많이 읽어주시고 응원해주세욧~! [기사출처 : 매일경제] "몇 년 전만 해도 차량용 블랙박스는 `차량용 CCTV`에 불과했어요. 단말기에 휴대폰용 소형 카메라를 넣은 게 전부였죠. 하지만 지금은 첨단 IT기기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GPS, 충격센서 등 기술이 적용되면서 사고 영상 저장은 물론 차량 관제 시스템에도 적용되고 있고 스마트폰 연동 서비스도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헌재 디에스글로벌 대표는 "한국이 가진 IT 기술력을 감안하면 국내 기업이 만드는 차량용 블랙박스가 세계시장을 석권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디에스글로벌은 차량용 블랙박스 제조업체인 디에스텔레콤의 국내외 마케팅을 수행하는 판매법인이다. 디에스텔레콤은 2008년 차량용 블랙박스 개발에 착수해 이듬해 수출을 시작해 2년여 만에 세계 32개국, 180여 개 업체를 고객으로 확보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정부 경찰청 공식 블랙박스로 선정돼 6900대를 납품했고, 일본 최대 법인택시회사인 도쿄택시에 4500대를 공급했다. 현재 러시아 대통령궁 납품을 추진 중이고, 브라질 업체들과도 수출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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