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 이미 출연 의사를 밝혔고, 조만간 김경호와 비슷한 색을 지닌 가수 몇몇중에 누가 탈락하면 출연할거라 예상됨, 미안하지만... 김범수, 윤도현이 탈락한다면 볼 수 있을 지도... = 금지된 사랑,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및... 무진장 다수의 대표곡들;; =
박완규 - 아쉽게도 현제 부활의 새음반 활동으로 당분간은 생각도 못할 가수... 많이 아쉽... = 부활 5집의 lonely night, 싱글 1집 천년의 사랑 등 다수 =
정시로(뱅크) - 뱅크라 하면, 김건모 만큼 특이한 발성과 가창력의 소유자... 그나마 김건모는 모창이 가능한 목소리지만, 정시로의 목소리는 ... 너무 특이하고... 더구나 노래 대부분이 키가 높아, 들으면 뭔가 애절하고 슬프지만 뭔가 뻥 뚤리는 느낌... = 아회재백야, 가을의 전설, 가질 수 없는 너, 외 다수 =
김성면(K2) - 맑고 고운, 그러면서도 파워풀한 한마디로 깨끗하고 강한 소리를 가진 몇안되는 소유자. 아마 국내에서는 플라워의 고유진이나 팝페라 가수 임형주 정도만이 비교될 수 있을만큼 심금을 울리는 맑고 고운 소리~ = 유리의 성, 그녀의 연인에게, 및 다수 =
임형주 - 기대도 안한다 18;;; 임형주가 뭐가 아쉬워서 나가수 나올라 하겠나... 수요예술무대면 몰라도... 하지만 김경호도 스스로 나오고 싶어했다니... 임형주란 팝페라 가수가 있다는 걸 기억만 해두자. = 흠... 리메이크 외국곡이 많음, 그리고 가곡등... 팝페라 가수이지만 개인 앨범도 많으나, 제가 대표곡을 적기보단, 직접 들어 보실 것을 강력 추천, 태교 음악에 좋음.. 정말임;; =
이승철 - 안나가겠다, 나가겠다... 개인적으로 노래도 좋고 목소리도 좋고 가창력도 좋으나... 초반의 옥주현이 싫었듯이...(그나마 옥주현은 잠시 싫었지... 이넘은 어째 평생 싫은지...) 그래도 자타 공인 천재가수... 나가수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철저하게 남의 노래를 부르지 않는 스타일이라... 거의 나가수 끝날때까지 못 볼듯... 초대 가수라면 또 모를까... = 네버엔딩 스토리, 마지막 콘서트, 소리쳐,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외 다수 =
김종서 - 비성하면 제일 먼저 떠 오르는 최고의 비성 가수, 김종서의 특이한 음색과 락적인 보컬은... 일단 계속 듣게 되면, 싫었던 김종서도 점점 좋아지게 만드는 그런 가수 = 겨울비, 아름다운 구속, Loving U 외 다수 =
서태지 - 보고싶지? 그런데 임형주가 나올 이유가 없듯이, 서태지도 나가수 나올 이유가 없음... 이 인물은 초대가수로 조차도 보기 힘든 가수가 될거임... 유일하게 포기하라고 추천;; = 말로 다 설명 못해... =
김재욱(포지션) - 일본에서는 한국보다 인지도나 명성, 가창력에서 더 인정받고 알려진 가수. 리메이크 곡이 많다는 단점이 있으나, 이승기는?? 리메이크의 제왕은 이승기지 뭐;; 애절하고 절제되었지만, 예상치 못하고 폭발하는 가창력과 실력은 이미 최고 나가수에 정시로와 더불어 가장 잘 어울릴듯한 강력 추천 가수. = I Love You, 하루, 데스페라도, 후회없는 사랑, 외 무진장 다수 =
윤미래 - 설명이 필요한가... 윤미래를 나가수에서 보고 싶다면 끝까지 기다리던가... 아님 일찍 포기하는게 속편한 가수... 실력에 비해서 알려져 있지 않다면... 나얼과 쌍벽을 이룸 = memories, 하루하루 외 다수 =
나얼 - 윤미래랑 쌍벽을 이룬다 했지? 실력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걸로 치면... 하지만 살다 보면 누구나 들어봤을 대표곡들이 있어서... 나얼인지 모르고 노래만 흥얼 거렸을 사람 아.주.많.을.것.임... 나얼 또한 보컬만으로 따지자면, 국내에서 찾아 보기 힘든 보컬 아마, 나얼 - 정시로 - 임형주 - 임재범 은... 국내에서 비슷한 보컬도 찾기 힘들 것임... = 귀로, 한번만 더, 외 다수 =
인순이 - .................... 안 나오시겠지... 나가수에는?? 정말 보고 싶은데... = 이걸 적으라구? ㄷㄷㄷ =
소찬휘 - 소찬휘가 나가수를 바라보는 시선이 어떤지 모르겠으나... 여성 보컬로 치면, 국내에서 개인적으로 인순이 - 이선희 - 소찬휘 를 3대 여왕으로 꼽음 (개인적이라고 했음;;) 찢어질듯하면서 굵은 파워와 허스키 보이스를 지닌 국내에서 보기 힘든 최고의 여가수 과연 볼 수 있을지 없을지 굉장히 미지수... = 클럽에서 다들 들어 보셨을거임... 다 못 적겠음.. 포지션 정도 만큼 많음 사실;; =
이선희 - 전국 콘서트 일정 및, 나가수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바 있어, 나가수에서는 보기 힘들 듯... 그녀의 전설과 인지도, 실력은... 이미 젊은 친구들도 알 만큼 유명하여... 솔직히 나가수의 무대와는 성격도 맞지 않을 듯...(인지도 낮고 실력이 좋은 가수 재발굴 취지) 굳이 나가수가 아니라도 이선희를 접할 기회가 많다는 점에서... 마음 접읍시다..;;;
김윤아(자우림) - 고음만이 살길이 아닌것을 증명하는 또 하나의 가수, 그것도 밴드 여성보컬! 사랑노래가 주가 아닌, 정말 음악다운 인디음악을 하는 가수 기억에 강렬하게 내려꽂히는 임팩트는 없지만 계속해서 마음과 기억속을 잔잔히 물결치게 만드는 매력적인 가수 나가수에서 꼭 볼 수 있기를~ = 헤이헤이헤이, 매직 카펫 라이트, 밀랍 인형, 외 다수 =
이수 - .................................................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 솔직히... 안 좋은 사건으로 묻혀 버리긴 했으나... 개인적으로... 정.말.개.인.적.으.로.... 우리나라에 이 가수가 묻혀지면, 정말 가요계에 큰 치명상을 입는 것과도 같다고 단언할 수 있음!! 1집음반서 부터 마지막 음반까지 그의 보컬이 같았던 음반이 없다는 것 그것은 계속해서 발전하는 진화형 보컬이라는 반증. 개인적으로는 부활의 정동하와 비슷한 보컬이라 생각했으나... 정동하는 그 보컬을 그대로 고수할 가능성이 농후하지만 이수는 앞으로 어떻게 발전될지 모르는 가수라... 개인적으로 너무 아쉬움... 훗날 사람들이 용서하고, 가요계에 복귀하면 정동하와 더불어 혹은 비교대상이 되어가며 장성할 가수라 생각됨... 안.타.까.워.!!! = 직접 검색해 보소... 명곡들이 너무 많응게... =
김상민 - 넒은 음역대를 가진 가수. 나가수의 취지와도 적합함. 노래와 음악 좀 하고 안다는 사람이라면 대부분이 아는 가수. 부활 5집때 박완규 처럼, 고음의 댄스 음악을 아주 편안하게 불러 내는 엄청난 가창력을 자랑함. 모든 노래를 편안하게 불러내는 가공할 스킬의 소유자임 김연우와 어떤 면에서 닮았고, 어떤면에서 많이 비교됨 김연우처럼 깨긋하고 맑은 음성을 지녔고, 그 어떤 고음에서도 편안한 소리를 낸다는 것이 닮음. 하지만 김연우와는 반대로, 보컬의 파워가 아주 강함 김연우의 마지막 경연 '나와 같다면' 을 한 키 정도 높여서 불렀다면 김상민이 됐을 것임 단지, 고음가수라서가 아니라, 김연우처럼 노래를 정말 편안하게 부르는 가수라 강력 추천!! = You , Messege (음반이 많이 없는 가수라;;;) =
이민욱(얀) - 얀을 모르는 젊은 세대는 거의 없을 거래 생각함. 아마 노래방 18번 중 상당수가 얀의 노래를 부를거라 생각하기에... 노래 좀 연습한다는 친구들이 반드시 밟고 지나쳐가는 코스에 얀의 노래들이 있음 그 파워풀하고 맑은 음성은, 다른 가수들과는 달리 직접 들어야만이 느낄 수 있음. 하지만 의외로 실력에 비해서 인지도는 많이 떨어지고, 방송 출연이 거의 없는 가수임. = After, 자서전, 한, 그래서 그대는, 등 다수 =
고유진(플라워) - 흠... 설명이 따로 필요해요?? 그냥 안할게요...;;; = 걸음이 느린 아이, Endless, 바보라서..., 눈물, 외 다수 =
박효신 - 지금 군대가서 못 봄, 박효신 제대후까지 나가수가 방영된다면 그렇게된다면, 볼 가능성이라도 있는 가수... 현재로서는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