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게임 초본데

아는 사람이랑 하면서 하고 싶은 거 그냥 틱 골라놓으니 말도 없이 선픽하면 어쩌시냐고 하길래

그 뒤론 채팅창에 쓰고 먼저 쓰신 분 계시면 양해를 구하던지 다른 챔프 다른 라인을 갔습니다.

그리고 지인분말이 맞다 싶어서 여태껏 모르는 사람들이랑 할때도  선픽한놈이래도 걍 무시하고 같이 했으며 뭐 먼저 킬따이면 자리 옮기기 이런식으로

같이 웃고 즐기며 하다가 

사건이 오늘 다 터지네요 아침부터 내리연속 잠수타시는 분, 봇 서폿못한다고 하면서 7킬 준 티모놈이랑 우리팀 소라카분 첨에

디게 못하는 줄 알았는데 티모하는 짓거리보니깐 밥을 그냥 주더라구요 여튼 세판 어케 실력으로 진 것도 아닌

징징이들과 잠수부들 땜에 하지도 못하고 무기력하게 지니깐 기분아주 나빳습니다

 

막판이라 생각하고 일반게임 돌리고 있는데 들어가지더라구요 챔 안고르고 탑 이러면서 상대방들 의사 물었습니다.

근데 그냥 레넥톤 선픽하곤 탑 이러면서 선픽했는데 왜 니 니달리 탑이냐고 먼저 몰아세우더라구요

에미없다는 소리하니깐 저도 뭐 점잖게 말하지 않는 사람테는 공격다하니깐 아무무한 놈이 오히려 레넥톤 달래면서 실력에 자신 있으니깐 저러는 거 아니겠냐고 비웃고 둘다 열렬히 까더군요 오히려 저를 ; 뭐 걍 레넥톤이 양보해서 봇 가고 울팀 오공분은 또 잠수 ; 네판했는데 다 오공이 잠수네

여튼 그러다가 레넥톤 초반에 이킬 따이고 전 탑 티모 잡고 아무무가 다시 온 티모 지목하길래

창던졌는데 사실 별 맞든 안맞든 중요한 건 아니였어요 어차피 ad니달리고 딱봐도 죽었거든요 아무무 평타 한댄가 때렸나 피 깍는 거 도와준것도 안보이고

바로 쿠거폼해서 덮치고 후려갈기고 이러니 피 병신되서 w로 먹기만하면 됫는데  걍 쿨하게 정글 아무무 먹으라고 킬 하나도 못냈길래 줬는데 그 피 오십도 안되는 티모 쫓다가 버섯 내리밝고 죽더군요 제가 그래서 아 그걸 못드시나.. 했는데 스킬없었다고 하길래 걍 별 말 안할려 했죠

챗 하는 겜도 아니고 근데 창얘기 꺼내는 겁니다 상관도 없는 거 저는 마지막 먹을려면 충분히 먹는데 지 준거가지고 초반에 못맞췄다고

어이가 없어서 관계없는 거라고 뭐 지금 생각해보니 맞췄으면 안전하게 지가 죽였다는 그런 얘기겠지만 꼭 한마디 더 붙일려하길래

걍 못했으면 못했다 하라고. 근까 계속 니도 잘하는 거 아니라고 알았는데 니도 못해 이럼서 비아냥거리길래 아니 ㅋㅋ 뭐 이딴 새끼가 있나 싶어서

내리 연속 킬 4개 적팀 주고 본진에 짱박히고 걍 겜할땐  변명하지말고알긋다 하고 해라고

칠킬이나 밥 줬더라구요 아무무

아오 뭐 한판에 잠수랑 폐드립이랑 분쟁이랑 다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