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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의 毛 이야기
게시물ID : humorstory_1895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외인9단
추천 : 1
조회수 : 78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0/06/16 23:40:01
그냥 누구나 갖고 있는 신체일부 이야기니까.. 성적인 이야기로 생각하심 곤란^^;


집에서 한가로이 여유를 보내고 있던 우리 커플. 서로 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던 중

여친 : 오빠 난...  여기 털에도 가끔 트리트먼트 해.

나 : 응???? 아...음.. 왜??

여친 : 너무 까칠해져서 가끔 털이 클ㄹㅌ리ㅅ를 쿡 찌를때가 있어. 

나 : 헉!!!

여친 : 화장실로 가는동안 계속 그 느낌때문에 얼마나 신경쓰이는데 귀..두라고 하나? 남자의..

나 : 응..

여친 : 털이 귀두를 쿡 찌른다고 생각해봐

나 : 윽.. 생각만 해도 싫다.. 음.   나 여기 엘라스틴했어요~ 찰랑찰랑ㅎㅎㅎㅎ

여친 : 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공개해도 되려나? 얘기해선 안되는 여자의 비밀인거 같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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