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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1895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름이Ω
추천 : 55
조회수 : 4732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2/04 17:31:07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2/04 16:43:36
자기이름을 적고 반아이들에게 돌리는데 자신이 하고싶은 말을 적는거라더군요. 저는 처음해보는거라서 왠지 두근거렸습니다.무슨말쓸지 고민하다가 친하진않는 아이에겐 고작 [안녕!]이라는 말밖에 못썼구요. 하여튼 제이름을 적은 종이가 마침내 저에게 다시 돌아와서 애들이 뭐라고 썼을까? 라며 하나씩 읽어보는데 이런말이 있더군요. ------------------------------------------- xx너 검정색을 좋아하나봐! 방학식땐 검정색에 하얀줄무늬 팬티를 입고 그전엔 그냥 검정팬티에다가 오늘은 검고 분홍고양이그림이 있는 팬티네?우왕굳~ [하하..난 까만색은 별로좋아하지않아.있는게 그것밖에 없....] . . . . 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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