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루타밍 같은 경우 안좋은 쪽으로 여론이 일었던게 두번이 있는걸로 아는데
하나는 천본앵 논란과 두번째는 포켓몬 에뮬 논란...
두번째는 그렇다 치고,
천본앵이란 노래에 대해서 말인데요.
우선...
PV를 보시면 아시다시피 전범기와 비슷한 디자인이 종종 보이는 점, 중의적인 가사 등으로 원래 논란이었던 노래고
작곡가인 쿠로우사p도 제대로 된 해명은 안하고,
더군다나 구루타밍은 태그에 '80년 전이 좋았지' 라는 문구등을 달아서 (틀렸다면 지적 부탁드립니다.)
문제가 되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런 음악으로 1930년대를 회상한다면.)
그래서 그다음부터 구루타밍은 안듣습니다.
그냥 그게 속 편해서요.
근데 뭐 이런데 절대적인 기준은 없겠지만 다른분들과 뭔가 스탠다드를 비교해보고 싶어서 여쭤보는데,
단순히 우타이테가 '천본앵을 불렀다' 해서 보이콧하는건
성우로 치면 카미야 히로시가 절망선생에 나왔으니 보이콧하는 것과 같은건가... 하는 생각도 들고
우타이테들은 직업도 아니고 지 하고 싶은 노래 하는데 천본앵 불렀으면 그냥 꼴불견인것 같다 싶기도 하고...
별것도 아닌걸로 어려운데
혹 비슷한 생각 해보신 분 계시면 의견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