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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OOO 선생님 시켜서 애교스럽게 '뭘로 사죠?' 물어 보고와"라는 등 직원들에게 여성성을 내세워 예산을 확보하라는 지시를 내리기도 했다.
센터에서 근무한 직원들에 따르면, A씨는 '우리 직원들은 시집살이를 안 해서 그런가 봐', '브런치는 할일 없는 엄마들이 애들 학교 보내놓고 아침 차려 먹기 귀찮아서 해 먹는 거 아니냐' 등 여성을 비하하거나 편견을 드러낸 발언도 일삼았다.
참고로 문제가 된 센터장은 여자다
출처 | https://m.news.zum.com/articles/66426220?utm_source=dab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