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싫어하니까 하면 안된 답니다.
더 위험 하답니다. 댓글 보면 정말 암 걸립니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animal&no=189583&s_no=189583&page=2 사람 물어서 다치게할 위험이 있는 개라면 견주가 알아서 입마개 하고 다녀야 하는게 당연한 겁니다.
전문가도 그렇게 말하구요.
그런데 어느 잘나신 분은 목줄만 있으면 된다고 하네요. 개가 싫어해서 더 위험하답니다.
자동차 산다고 아무나 운전 하고 다니면, 세상이 벌써 피바다가 됐을 겁니다.
돈주고 개 샀다고 아무나 견주라고 하고 다니니까 매년 2천명이 넘게 개에 물려서 병원에 실려가는 꼬라지가 됐죠
선진국에서 입마개 별로 안하고 다닌다고 우리라도 안해도 되는게 아닌데 말입니다.
위험 요소가 있는건 다룰줄 알고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만 다루어야 됩니다.
입마개 싫어하는 개는 밖에 나오면 안되고, 통제가 안되는 개는 공공에 피해가 가지 안게 처분 되는게 맞습니다.
자기가 개데리고 다니면서 왜 눈치 보고 다녀야 하냐고 분통을 터뜨리는데,
공공장소에서 신변에 위협을 느끼는 시민이 오히려 피해자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