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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봤는데 과거의 고통을 잊기 위해서 술을 마신다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8961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재궁디Lv5
추천 : 3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20/03/27 18:52:11
알콜중독자가

집에서 고독사 해서

구청 직원이

가족이 있는지 찾아서 소식을 전해주고

장례식을 치뤄주는 일을 하는데요


그 영화 내용중에


알콜중독자 할부지가 죽고나서

군부대 친구를 찾아서 이야기를 듣는데


원래는 성실하고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전쟁때문에

알콜중독자가 되었답니다.

술을 먹어서 잊고... 다시 끔찍한 생각이 나면 술을 먹고 잊고를 반복한다네요...




역시...

정신적 스트레스가 문제네요

저도

자잘한 스트레스가 쌓일때마다

돈까스를 많이 먹는데..

뱃살이 쪄서 스트레스가 쌓이고

다시 돈까스를 먹는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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