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출품작은 "다 볶았냥? 그래도 안생겨요" 입니다.




베이스는.. 김치볶음밥입니다.. 간단해요..
하지만 슈렉 고양이로 변신시키는 데코가 이 음식의 핵심이라는거ㅋㅋ




재료 : 밥, 김치, 감자, 당근, 햄, 치즈(흰색, 노란색), 브로콜리, 메추리알, 김




1. 먼저 재료를 준비해줍니다.
감자랑 당근, 햄은 깍뚝썰기 해주고, 브로콜리 데쳐주고, 메추리알 삶아주고




2. 재료가 준비되면 우선 감자랑 당근부터 볶아줍니당~! 그리고 햄과 김치도 투척!




3. 밥은 햇반 썼는데요 뎁힌 다음에 냉장고에서 식혀주면 볶음밥 하기 더 좋아요
밥도 투척해서 볶아 볶아~




4. 간을 맞추기 위해 김치 국물도 조금 넣어줬습니다ㅎ
때깔도 고와지네요ㅋ




5. 요리는 끝났습니다. 제일 중요한 데코가 남았을 뿐ㅋㅋ
슈렉 고양이 모양을 따라 몸통 형태를 잡아줍니다.




6. 세부 데코레이션을 치즈를 잘라 해주고 배경을 브로콜리로 마무리하면 완ㅋ성ㅋ




자세한 과정샷은 댓글로 첨부하도록 하겠습니다ㅎ








음식은 간단하지만 꾸미기에 따라 훨씬 맛나진다는 거!!
오유밖에 모르는 바보님께 "다 볶았냥? 그래도 안생겨요"를 헌정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