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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96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그네Ω
추천 : 0
조회수 : 26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8/05 02:09:53
어느새 또 이 지독한 여름이 왔어요
또 1년이 흘렀다는 소리겠죠
어릴적에는 현재의 내 나이 또래의 사람들을 보면 그렇게 성숙해 보이던데
저는 나이만 한살 한살 더 먹어갔고, 몸만 늙어가는 어른아이 인가 봐요
꿈과 사랑...
그 어떤것도 제대로 이루어 내지 못했고
어릴적 한심하게만 바라보던 그런 어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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