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고 하죠?
아무일도 없이 그저 흘러가는 하루였을 뿐인 오늘!!
나 자신을 위해 오늘을 특별한 날로 만들고 싶었어요.
특별한 날이어서 먹은 케잌이 아닌 케잌을 먹어서 특별해진 오늘
오늘은 금새 기억에서 사라지겠지만.... 역시 날 가장 잘 이해하고 챙겨주는 사람은 나 뿐이네 히힛
생각해보니 생일에 타인과 케잌을 같이 먹어본 마지막 기억이 20살 즈음 제 생일이더라구요.
10년도 훨씬 넘은 기억이라 가물가물 합니다만 그 때의 친구들 모두 지금쯤 잘 지내고 있으려나요? 그랬으면 합니다.
오늘도 혼자 먹기 싫어서 글이라도 남겨요.
다들 좋은 주말이었길 바라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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