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려서 그런지,
바닥 조건이 그리 좋지 못해서, 혹시나 한 마음에 힘을 다 쓰진 않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이것저것 운동 많이 했는데,
예전에 농구하다가 오른 쪽 발목을 다친 뒤로는, 환경이 조금이라도 부담스러우면,
무리를 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그 뒤로 발목을 2번 더 다쳤는데,
한 번 다친 곳을 계속 다쳤기 때문에 -_-a
역시나 500m 달리기를 했습니다.
1세트, 1분 55초
2세트, 1분 50초
3세트, 2분 2초
4세트, 1분 56초
...
조금 전력을 다했다면,
1분 42-3초대는 가능했을 것 같은데,
다음에 도전해봐야겠네요.
누적 거리 4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