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가 한장 사라지긴 했는데, 벌써 6번째 봤네요;;
1st 여자친구랑(죄송).. 디지털 자막으로..
2nd 더빙도 좋다길래, 4dx 더빙으로..
3rd 근데 더빙은 나랑 안맞아서 그날 다시, 3d 자막으로..
4th 어머니께서 보고싶어하셔서.. 디지털 자막으로..
5th 4dx 자막 보고 싶어서, 또 한번..
6th 화면 크게 다시 보고 싶어서, IMAX 자막으로..
문제는 볼때마다 재미있고, 노래들을때마다 또 보고 싶어진다는거;;
이젠 자막도 필요 없어서, 아이맥스 자막없이 보는 재미가 또 좋더군요ㅎㅎ;; 왜 부산에서는 M관이나 스타리움에서 안해주는지ㅋ
관련책도 3권 샀고, OST도 샀고,
북미판으로 블루레이, OST 디럭스 질렀고, 엘사 피규어도 질렀습니다...
아 약간 미쳐가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한번만 더 보고 이제 안봐야되겠습니다. 일상생활에 지장이 생겨서;;
원래 영화를 별로 안보는 사람이라서 포토티켓이라는게 있는지 이제 알았네요ㅎㅎ 포토티켓 짱!!
저만 이런건 아니겠죠?ㅋㅋ 다들 겨울왕국 몇번이나 보셨는지요?ㅋ
PS. 정말 자기가 좋아하는 영화라면 불법 다운로드는 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