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어 봄니다.
왜냐면 케익 믹스의 유통기한이 다가오니까 빨리 먹어치워야 함.
파인애플 한통. 체리. 흑설탕 깝니다.
사실 이 전에 틀에 기름칠 했어야 했는데. 깜빡함. 망했음.
뭐 틀에서 안 빠지면 걍 퍼먹는 걸로. (배를 긁으며)
포인트는 꼭 캔 파인애플이랑 병체리 써야합니다.
왜냐고?
이건 우리가 참치 김치찌개 할 때 생 참치를 쓰지 않는 것과 같은 이유임다.
어쨋든 깔고 케익 믹스 부음.
왜이리 덩어리 졌냐고?
윙윙이 꺼내기 귀찮아서 손으로 젓다가 귀찮아서..
그럼 기다려 봅니다.
벌써 망스멜이 나지만 괜찮음. 퍼먹으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