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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의 흔한 2012년지구 명왕성 충돌 멸망설
게시물ID : humordata_8552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아
추천 : 5
조회수 : 1692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8/19 12:50:23
나님은 인관관계가 매우 좁은 평범한 27살 졸업반임. 연락하는 친구도 몇명 안되지만 너무 친하고 좋은 놈들임..그러니까 나는 좁고 깊은 관계가 좋음!!

그런데 고등학교때 3년내내 같은 반을 했었던 친구가 한놈 있었음!! 나쁜건 없었는데 좀 아웃사이더고 독특한 놈이었음..

그리고 머리가 정말정말정말 좋았슴!!....세상에 머리좋은놈들 정말 많고, 또 천재들도 많은거 알겠는데 내가 본 천재는 진짜 이놈 뿐인걸???



예를 들면..뭐 수능 모의고사 볼때, 수학과목을 35~40분안에 마킹까지 다 하고 퍼질러 자고 있음....그리고 맨날 다맞음.. 어쩌다 한개 틀림(실수로)

(태클걸지마삼..진짜고...참고로 나때는 수학이 80점 만점인 시대였슴!!)

문제는....공부 절대절대절대 안하는 사람이라는거...아무튼 난 이놈이 너무너무 부러웠슴~~나는 머리좋은사람을 동경함..그래서 좀 특이한 친구여도 같은반도 맨날하고 그래서 친하게 지냈음..



나중에 군대를 가고..서로 바쁘다보니 연락을 잘 못하게 되고...결국 연락이 끉겼었는데 지금부터 반년전쯤에 다시 연락이 됨.(자세한건 생략함)

뭐하고 살았나 했는데;;;

이놈 군대에서 의병제대 했었대. 이유는 안물어봤고 아무튼 학교 자퇴하고 미국커넬대학교에 입학했었대네.....헐;;;

뭐 별로 놀라진 않았음..원래 공부 잘했고 전적학교가 무려 고려대학교였거든;;



놀란게 있었다면 이놈이 문과였는데 미국에서는 물리학을 전공했다는거겠지;

나도 아직 졸업안했는데;;이놈은 재수(?)했는데도 졸업하고 직장이 있다는거임.나 여기서 좀 의심하기 시작함~~

왜 그런거 있잖음? 연락 내내~~안하다가 갑자기 성공하고 나타나서 잘난척하는..나 그래서 이놈 연락왔을때 첨엔 완전완전 반가웠다가 조금 실망했음..~





물론, 그런의도는 전혀 없었겠지~~나 이놈한테 지금 좀 미안한 마음임..

그렇게 연락오고 종종 얼굴보다가, 어느날 둘이서 술을 마시게 되었음..

전부터 궁금했던거 물어보게 됨...너 직장이 어디야???

사실 직장에서 일해~라는 말 듣고서 자세한건 안물어봤거든~잘난척할꺼같아서!!!!..그랬는데 그날은 왜 궁금했는지 물어보게 된거임..



그런데!! 분위기가 이상한거임!!

"나 직장 그만둔지 좀 됐어"

응??????

뭐임...직장 얻은지 1년정도만에 그만둔거임??? 그래서 어디에서 일했냐고 물어봤는데...러시아 국립광학연구소???뭐 그딴대였음;;;



난 거기가 뭐하는데인지도 모르고..나라도 러시아라서 좀 웃겼음~~

그러려니 하고 계속 술먹음..







그리고 그 이야기를 듣게됨....차라리 안들었으면 좋았을걸 하면서도, 눈물날것 같음..





그놈이 말하길, 러시아연구소에 들어간 건 자기뿐이 아니라고 함, 종종 좀 성적이 뛰어난 학생들이 러시아에서 일하게 된다고....암튼 자기는 큰 연구소에서 일하게 되서 정말정말 좋았었다고 함!!

자기는 학교 선배의 추천으로 가게 됬다고...자기보다 4살 많은 미국인 형이었는데 정말 착한 사람이었대네.



(잡다한 애기는 생략하고 )



어느날 그 미국인형이 숙소에 와서 "그 이야기"를 알려주게 되었다고.....

사실 이놈이 술에 조금 취했었고 해서 난 곧이 곧대로 믿지는 않았음...그래도 잘 듣기는 했는데....

갈수록 어마어마하고 흥미진진해서 난 그냥 듣기로 함.



대강의 내용은 이러함





연구소에 아주 오랜 극비프로젝트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기온차를 이용한 발전시설이었음.. 그 미국형도 참가했었고 그게 거의 막바지 작업이었다고 함

물론 지금도 유사한 발전소가 있기는 한데..이것은 엄청나게 많은 전기를 얻을 수 있는 획기적인 거였다고...

그런데 그 발전기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한 거였음...

온도차이가 거의150~200도 가까이 나지 않으면 작동 하나마나인...그런거였다고함

미국형은 수조원을 쏟아붇는 이 프로젝트가 너무 이상했다고 함!!

그래서 프로젝트를 이끄는 좀 높은 연구원분께 물어봤는데,

"곧 필요한 때가 오니까"라는 답변만 들었다고 했음..



발전기가 완성되고나서, 그 미국형은 축제분위기의 연구소에서 연구소장(?)아무튼 그분한테 다시 물어봤다고 함

그랬는데.....

달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며, 이게 완성되서 러시아가 큰힘을 가지게 된것이 너무 자랑스럽다는 말을 듣게 됨.



알고보니까, 발전기 프로젝트를 비롯하여 각종 고액을 들인 프로젝트가 여럿 있는데, 이것들은 구소련 시절부터 계속 이어져 내려온 거였다고 함

그리고 그 계획들은 모두 인간이 달에서 살 수 있도록 만드는 거였다고~~



일례로, 핵폭탄같은 방사능 문제가 없이 깨끗하고 친환경적(?)으로 파괴가 가능한 폭탄도 만들었다는데......

그게 퉁그스카 폭발의 실체였다고 함-_-;;;

(퉁그스카가 뭐나면,, 그냥 네이버찾아보면 나올텐데..러시아 숲이 한순간에 초토화된 사건인데 2000제곱킬로미터 면적이 날라간 사건임-_-;; 소행성이 부딛쳤다고 했는데 운석이 하나도 발견되지 않아서 UFO어쩌구 미스테리가 엵긴 거였음..뭐 난 게임으로 이 사건을 대충 알고 있었고 그래서 좀 놀랐음)



자세한 경로는 모르겠는데 그 미국인형은 결국 모든 사실들을 알아내게 됨

그것이 바로 달 이주 계획이었음.



러시아와 구소련이 오래전에 우주전쟁(서로 우주에 위성띄우고 하는 경쟁시대)시대때부터 이미 인류의 우주 이주 계획은 시작되었다고 함.

처음의 문제는 이거였음. 지구가 아닌 다른 행성에는 인간이 살수 없는 환경이고, 지구와 비슷한 행성이 있기는 한데, 너무 멀어서 절대로 가지 못한다고.

그러다가 달을 연구한 미국이 충격적인 실험결과를 얻게 됨!!

달 속이 텅텅 비어있다???

이미 오래전 미국은 달 속이 지구처럼 꽉차있지 않다는 것을 전자파 분석으로 알아내게 되고 실체를 파악하기 위해서 아폴로 호를 달로 보내게 됨.

그런데



달속이 비어있는 것이 아니였음;:꽉차있었음...

그런데 그것이 얼음과 물들이었기 때문에 텅빈것같은 결과를 보였던 거였음.

물과 얼음이 있다..이것은 정말 놀라운 발견이었음!!

이 발견을 바탕으로 소련과 미국은 본격적인 우주프로젝트를 가동하게 됨

양국은 협력관계처럼 보였지만 본질은 경쟁체제였음.. 왜냐면 위대한 기술력은 나중에 이주했을 경우에 주도권과 직결되는 문제였기 때문임.



그런데 미국이 엄청난 우주선을 완성하게 됨.

그게 모두가 알고있는 UFO의 진실임.....이 비행체는 원형의 모양이고 고속회전으로 얻는 강력한 자기장으로 비행하는 우주선이었음

물론 시행착오도 많았고, 추락사고도 발생했고, 사람들 눈에도 띄거나 사진이 찍히는 사고도 발생하게 됨.



그래서 고민하던 미국은 "외계인"이라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함

UFO는 외계인이 타고 온거예요~~라고 꾸민 거였음.

아직까지 외계인은 지구에 온 적이 없고, 발견되지도 않았지만, 미국은 비행체를 은폐하기 위해서 거짓으로 외계인설을 만들어 냈음

이것이 로스웰 추락사고나 세계에서 목격되는 UFO 사건의 실상임. 모두 미국정부의 연극이었음.

UFO는 우주에서 그 진가를 발휘함, 우주공간에서는 지구보다 더 자유롭고 빠르게 비행이 가능하다고 함. 그래서 이미 미국은 화성같은 가까운 행성에도 이미 UFO로 다녀왔다고 함



그런데 궁금하지 않음?? 그런거 발명해도 굳이 숨길필요가 없지 않을까??

미국과 소련이 그 엄청난 기술들을 세상에 알리지 않은 이유가 있었음



그것은 바로, 우리가 지구에서 살날이 그리 얼마남지 않았기 때문이었음



요즘들어 유행하지 않음? 지구멸망설이니 2012년이니...

그런데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하는 것은 사실이었음.

70년 전쯤에, 미국의 한 천문학자가 태양계의 마지막 행성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다들 알고 있을거임..이게 그 유명한 플루토(명왕성)임.

그런데 그 학자는 알고 있었음..그것은 행성이 아니라 떠돌이 혹성이었다는 사실을...

이 혹성은 태양계 주위를 맴도는데 그 괘도가 일정하지 않고, 찌그러진 원 모양이으로 돌다가 어느 순간! 괘도를 이탈하게 된다고 함

그리고 계산결과 2012년 쯤에 지구와 충돌하게 된다는 사실까지 알아냄.



그 천문학자는 미국정부와 동조하에 이 사실을 철저하게 은폐하게 됨. 물론 혼란을 막기 위해서 였겠지..

대신에 그는 너무나도 단순명료한 힌트를 남겨둠.. 님들은 플루토가 무슨 뜻인지 알고 있음?? 플루토의 다른 이름은 하데스. 바로 저승의 신임...

작명센스 끝내주지 않아? 왜 이 사실을 몰랐을까?? 저승신께서 지구로 돌진해 온다는데...



그런데 문제가 생김...명왕성을 관찰하던 수많은 학자들이 명왕성이 이상하다는 사실들을 알게 되버림..그래서 미국은 극단의 조치를 취함

혹시 다들 알고 있음? 이제 태양계 행성에 명왕성이란 이름은 삭제되었다는걸?

수금지화목토천해..명왕성은 괘도가 일정하지 않고 행성이라 불릴만하지 않다는 이유로 공식적으로 제거가 되었음 그게 2006년에 있었던 일임..

그렇게 명왕성을 제외시켜서 학자들의 명왕성의 관심을 없애버렸음.



그러다 일본계 한 학자가 지구로 날아오는 별을 발견하게 됨. 아쉽게도, 그는 그것이 명왕성인 것까지는 알아보지 못했음. 그의 계산은 2012년에 지구와 매우 가까워진다는 거였지만 미국의 나사는 그럴리 없다고 못박아 버림

하지만 아마 식겁했겠지;;;



요즘들어 UFO가 자주 목격됨...심지어 동영상들도 있음

왜냐면, 이제 그들은 더이상 조심스럽게 주저할 수 없게 되었음 2012년은 바로 코앞이고 달 내부의 우주기지는 이미 거의 완공상태지만 완성까지의 시간이 빠듯하다고 함. 그래서 대놓고 우주선 타고 다니는 거임. 아마 우주선에는 건설에 필요한 자재들과 인력이 있겠지



이야기를 옮겨서..

그 미국형이 이 이야기를 내 친구에게 해준 뒤 얼마 후, 그 미국형은 말도없이 연구소를 퇴사했다고 함. 내 친구는 이게 너무 꺼림직하고 무서워서 1년도 안된 직장을 그만두고 그냥 한국으로 왔다고 함



그런데....그런데....

나랑 이야기 하고 난 후에 이 친구랑 연락이 안됨.

두달 정도 지나서 졸업앨범 찾아서 그 친구 집에 전화했었는데 친구 어머님이 그 친구가 갑자기 미국으로 간다고 연락을 했는데, 그 뒤로 연락이 안된다고 함

올해 초에 다시 연락해봤는데...아직도 연락이 안된다고 함..

대사관에 도움을 청했는데 .일단 행방불명이라 찾기도 힘들다고..



내 친구 실종된지 이제 거의1년쯤 되었음. 내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진실을 알게 되기를 바라기 때문임.

이것이 진실인지 아닌지는 2012년 말이 되봐야 알겠지만,

이미 먼저 이 사실들을 알게 되었다고 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음.

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남은 시간을 미움도 고통도 슬픔도 없이 밝게 사는 것뿐임. 다들 즐거운 인생을 살지를 나님이 진심으로 기도함~!!

그..그럴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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