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넘어졌다고 인정하기 전에는 넘어진 것이 아니라는 나의 믿음 끊임없이 걷고 뛰며, 숨 쉴 틈 없이 배우고 고뇌하고 깨달으며, 삶의 대부분을 미완성의 모습으로 보내진 않으리라. 삶의 순간순간을 살아 숨 쉬며 나의 젊음을 지키고자 한다. 생과 인간을 사랑하고 고뇌하며 신이 부여한 생명의 영광을 남김없이 들이키기 위함이다
꿈은 생명보다 소중하다. 생명을 잃음은 육체의 죽음이지만 꿈을 잃음은 내 영혼의 죽음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삶은 꿈의 아름다움을 믿고 내일을 향해 질주하는 자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