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박주영 옹호하시는 분들 공사 구분을.....어쩌고 저쩌고 글이 올라오네요.....
군대에서 선임한테 갈굼을 많이 타셨나 아님 나도 개같은2년 날렸으니 너도 개같은 2년 날려라 이건가...
국방의의무 틀린말은 아니지만...지금은 축하해줄때 아닌가요.;;;;아니면 잠깐 하루만이라도 버로우 타고 계시던가
무슨 오늘 메달따면 어떻게 박주영을 깔껀지 대안 A,B,C 준비해 놓은 사람들처럼 장문의 글이 올라오네요
그나저나 밥줘
애새끼 왜이래 힘이 없는지 지금 기쁠텐데.
난 밥줘랑 동갑이고 예비군도 끝났는데 빠도 까도 아니지만
이새끼 진짜 인터뷰할때 표정 어둡고 땅만 쳐다보는데..........
진짜 얼마나 마음고생 심할까
악플에 얼마나 시달렸을까 인터뷰때 표정 좋으면 좋다고 군대 안가서 좋냐 넌무조건 갈꺼야....이렇게 또
깔꺼 아니깐 진짜 안스러워 보이더라....
힘내라.
난 니가 군대가든 안가든 상관없지만 오늘은 박주영 슛은 진짜 잊지못할꺼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