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은 만렙기공하나에 40렙권사 하나 있습니다.
금은 대략 1200금정도 모아놨구요. 정리 싹하면 1500금정도 되려나...
제가 게임을 즐기는 방법은 주로 돈을 덜써가며 파밍을 하는 스타일입니다
간단한 예로 보석같은 경우는 왠만하면 공금강 안박고 추피금강 박는다던지...
좀 우스운 얘기이긴 한데, 수월에서 제룡림으로 가는 축지가 비싸니까(15은 이상)
녹명촌귀환부적으로 녹명촌 갔다가 축지를 쓰는 방식으로도 돈을 아끼구요...(총 1은 이하)
우수한묵철봉인해제부적이 비싸니까...
핏빛보패를 모으기보다는 차라리 바다뱀 주옵 부옵 모두 최상옵으로만 모아서 작하는걸 선호하구요.
그러다보니 다음 던전에 진출하기 위해서 조금더 오버스펙으로 넘어가려 하고...
근데 현실에서는 돈을 별로 아끼는 편이 아닌데
이상하게 게임상에서는 돈을 좀 아끼게 되더라구요
비단 이 게임뿐만 아니라
예전 와우 할때도, 템가격이 비쌀때는 그냥 따라다니면서 골드만 챙기다가
나중에 가격좀 떨어지면 뒤늦게 먹고... 뭐 그렇게 했었지요 (그때는 골드 참 많이 모았었는데...)
근데 몇일전에 문파원이 자린고비가 너무 심하다고
장난스레 핀잔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만금모으는게 목표다 라고 말하고 말았는뎅...
너무 쪼잔해 보이나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