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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챙피하고 부끄럽습니다..
게시물ID : sisa_1897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몽무이
추천 : 1
조회수 : 18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2/04/11 18:26:32
오늘 11시에 투표를 하고 학교를 갔습니다..
학교가서 친구들한테 투표했냐고 물어봤는데..
10중 7,8은.. 귀찮아. 정치인들 거기서 거기 아니냐.
부재자투표 신청 안한 친구들도 있고..

도대체 왜 누려야 할 권리를 못 누리는지 정말 답답하고 화가 납니다.
투표를 뭘로 아는건지 ..

아무튼.. 이제 결과만 기다려지네요!!
으..떨리네요 떨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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