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번의 무의미한 삶보다 한번의 의미있는 삶이라... 민족의 대명절인 설이 다가왔습니다. 제사를지내러 고향에 올라왔는데 작년 어린이날 전날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자꾸 생각납니다. 어머니와 형 그리고 저를 만나서 행복하다고 말씀하시고 아무런 예고 없이 돌아가신 아버지... 아버지께선 다시 태어나셨을까요...? 내일이 제사라서그런가 그리운마음은 더욱 커져만 갑니다. 거의 매일 오유눈팅만하다가 울쩍한마음에 적어보게 되네요. 오유분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앞으로 하는 모든일들이 잘되고 번창하시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