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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준지 1년이 되도 못받는 돈.
게시물ID : gomin_1897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므흣♡
추천 : 1
조회수 : 77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1/08/05 13:06:29

작년 10월에 1차로 15만원
작년 11월에 2차로 10만원
총 25만원

거의 1년 가까이 되는 기간

서로 연락 잘 하다가 끊긴지 8개월째

빌린 사람이 연락을 씹어서 이것저것 조사하다가 그 애 언니분이랑 네이트온 친추해서 내 사정 이야기함
근데 가재는 게편,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뻔히 자주 만나고 연락하고 친한 자매인거 아는데
'연락 끊은지 한참됐다. 걔는 가족들도 다 포기하고 버린애다' 이러고 네이트온 차단

빡쳐서 집에 전화해서 부모님께 '-가 돈을 빌렸는데 안갚고 연락을 끊었다.' 
2줄 위에 적었듯이, 가재는 게편, 팔은 안으로 굽는다. 
"그럴리가 없다고. 내가 -랑 이야기 좀 해보겠다."

이후 부모님과 언니분이랑 연락 두절(기다리래서 나도 연락 안함)

몇일뒤에 빌린년이 내가 가족한테 연락한거 알고 나한테 지랄함

지가 여테 연락 안한 이유가 
1. 나한테 미안해서 연락을 안했다.
2. (1,2달전에 교통사고 나서 팔이 부러져서 입원했다고 함) 팔병신인데 어떻게 일하냐고
   ↑ 근데 웃긴게 돈 빌려달라고 한 이유가 대형 빵공장에 입사했는데 기숙사비랑 식비가 없다고
      빌려달라고 했음. 일한건 1,2달은 넘었음.
      대형 생산공장에서 월급을 안준듯. 근로복지공단에 전화해서 진정접수 해야될듯

왜 가족한테 욕했냐고(욕 안함. 절대 정중하게 대했었음),
다른 사람(나의 친형이 전화했었음)까지 끼어들여서 왜 우리 일이 관여하냐고
열뻗혀서 보도나 노도라도 나가서 다음주(당시) 금요일까지 내 돈 갚는다고 계좌번호 보내라고 함
지금은 생각하면 괜찮은데 그 당시에는 나 매우 빡쳤었음

계좌번호랑 이것저것 알려주고 말한지가 벌써 7개월전
즐겁군

아버님이 많이 위독하셔서 병원비가 상당히 많이 나와서...
' 아버님이 많이 편찮으셔서 그런데 좀 서둘러줄수있겠니 ' 라고 문자 보냄
뻔히 읽은거 아는데 답장, 연락이 없음

내놓은 자식이라며 말하던 언니분은 예전처럼 존나 사이좋게 지내고 지내더이다.


내가 알고 있는 정보
집주소와 전화번호 이렇게 알고 있는데
돈은 안받아도 됨
그만큼의 복수를 하고 싶음

무슨 방법이 있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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