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에 1000엔 주고 산 지갑이 찢어졌습니다.
이렇게 동전 넣는 부분이 찢어졌습니다.
1000엔 주고 산 레자 지갑이지만 쓸만했던 녀석인데 이렇게 운명을 달리하네요.
그래서 와이프 님께 새 지갑을 허락해 달라고 상소를 올렸더니,
소인을 대동하시어 친히 백화점까지 납시고 똭!!!!!!
하사해 주셨습니다.
개봉합니다. 히히
패션과는 거리가 먼 오징어인데 이렇게 컬러플한 걸 구입했습니다.히히
와이프 님께선 20년 사용을 命 하셨습니다..
(사진을 너무 대충 찍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