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empas.com/issue/show.tsp/cp_yt/2248/20051229n08147/ 하음... 이런 기사도 떴군요.
원천기술 증거 공개 의향이라...
공개할꺼면 빨리 해주십사라는 겁니다. 뭔가 확실히 딱! 하고 밝혀지는게 있으면 이쪽도 저쪽도 좋은거니까요.
뭐 이거야 이거고...
황교수측이 논문조작에 직접적인 관여를 했든 하지 않았든, 원천기술을 가지고 있든, 가지고 있지 않든...
미즈메디도 서울대조사위든 다른 조사 뭐든 조사대상 안에 포함시켜야 할 필요성 점점 느껴집니다.
미즈메디측이 수행한 일련의 논문조작들도 그렇고, 줄기세포주도 모두 미즈메디측의 것인데다, 이래저래 뒷소문도 좋지 않고...
...
뭐 원천기술 있다는게 사실이라면 미즈메디 꽤나 골치 아파지기는 하겠군요.
후반 배양 과정 미즈메디측이 전담했으니 원천기술이 존재한다라는 말은 확실히 미즈메디측이 맡은 부분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라는 가능성이 커지는 거니까요.
어찌되었건...
서로 까대기 위해서 까대고 있다던 제 예상 맞아 떨어졌다는 건 확실히 증명되서 기쁘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