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술을 참 좋아합니다 늘 고민거리 힘든일이 있으면 술로 위안을 삼았죠 20살 어린 나이에 간이 안좋아져 의사 쌤이 술좀 줄이라는 소리도 듣고 주변에서도 술좀 그만 마시라는.. 심리상담에서는 의존성 알콜중독이라는 말도 들었어요 맞는지 모르겠지만 이제는 담배도 끊고 술도 줄이고 건강해져야겠어요 간단히 한잔은 하겠지만 지금까지 처럼 취하기 위한 술은 안하려구요 몇번이나 다짐하고 다짐했지만 못 지켰던 이 말을 이제는 정말 지키고자 합니다 술게에 계시는 아니 오유하시는 모든 분들 감히 말씀드리지만 술로인한 고민해결은 순간일뿐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우리 모두 술은 적당히 마시고 정 취할만큼 드시고 싶으면 친구와 함께하세요 말이 길어졌네요 우리 모두 기분좋을 만큼만 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