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백화점을 갔는데 한식을 먹고싶더라구요
또래에 비해 큰 위를 가지고 있기에 망설임없이 뷔페로,....ㅎ
이 접시들의 세배?네배? 정도 먹은듯....ㅋㅋㅋㅋ 혼자가서 여유롭게 먹었어요
간이 슴슴해서 다 먹고 나왔는데 입안이 텁텁하지 않고 좋더라구요! 엄마아빠랑 가면 좋을 것 같았어요
사진에는 없는데 석쇠불고기? 가 정말 맛있었던....배부른데도 그것때문에 못떠나고.....
오전에는 하늘이 뿌예서....ㅠㅠ 첫번째로 들어가서 창가 앉았는데 전망이 예쁘지 않았어요ㅠㅠ 다 먹고 나오니 맑아졌다눙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