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한 5년동안눈팅만해오다가 처음으로 글을쓰네요 ㅎㅎ

오늘 여자친구랑 헤어졋습니다!!!

백몇일동안 거의 하루도 안빠지고만나면서..

예쁜 추억들만들고 여자친구도 저를 사랑하고 그랫는데..

헤어졋습니다!! .....

몇칠전부터 당분간 연락하지말자구..시간갖자그래서 

그랫는데.. 여자 친구 알바하는 카페앞에서 몰래 기다리다가 

만낫는데.. 엄청 화를 내더라구요.. 제가 계속 따라다니면서 예기좀햇는데

너무 화를 많이 내서 그냥보내줫는데... 

전화가 오데요 친구한테 ㅎㅎㅎㅎㅎㅎ

여자친구 남친생겻다고 연락하지마라고

그말듣고 전 진짜.. 세상에태어나 제일 큰 고통을 느꼇습니다..

그렇게 믿었엇던여자친군데.. 힘들떄 곁에잇어주고 신경써주던 여친인데..

아놔 피방에서 울음나오면안되는데..ㅋㅋ 한 30분동ㅇ안 울음이그치질않네요^^..

그런데..여자친구 친구가 거짓말한거일수도잇습니다...

제발 거짓말이길..오유여러분 기도해주세요....

괜히 말이 길어졋네요..친구들이랑 연락도안해서 

털어놀 사람도 없어서 올립니다 ㅎㅎ 

여러분..여자친구한테 꼭잘해주세요!! 전 아직못해준게 후회가됩니다..

에휴................한숨만 나오네요 

너무 아픕니다..가슴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