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is.com/inc/inc_article_view.php?ar_id=NISX20140625_0013005193&cID=10500 부산=뉴시스】허상천 기자 = 서병수 부산시장 당선인이 부산지역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부산에서 펼쳐지는 게임산업 전시회인 ‘지스타’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게임 산업을 부산의 대표 산업 중 하나로 육성해 좋은 일자리도 만들고 경제도 살리기 위해서다.
서 당선인은 25일 오전 11시 부산의 대표 게임기업 중 하나로 성장한 트리노드사에서 부산게임협회 주요 회원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서 당선인이 지난 23일‘사람과 기술, 문화로 융성하는 부산’이란 민선 6기 도시비전을 제시한 데 이어 이러한 비전에 부합하는 산업 중 하나인 게임산업 육성을 위해 현장의 실정을 파악하고 지원방안 마련 등을 위해 마련했다.
이 간담회에는 국민 모바일게임 ‘포코팡’의 트리노드 김준수 대표와 ‘타르타로스 온라인’의 ㈜인티브소프트 이주원 대표, ‘방탈출’의 게임데이 권동혁 대표, ‘오퍼레이션 7’의 ㈜파크이에스엠 이승찬 대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서태건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들 업계대표는 이날 국내외 게임산업 동향과 부산시의 게임산업 지원 정책에 대한 개선책을 건의하고 지스타의 지속적인 부산 개최와 게임기업의 집적화, 게임산업 도시 역할에 걸맞는 폭넓은 지원, 전문인력 양성 및 역외 유출방지를 위한 정책 마련 등을 요청했다.
이에 서 당선인은 ▲지스타와 게임산업 집중 육성을 위해 지스타 확대 ▲게임기업 집적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 ▲집적화시설 임대료 관리비 등 지원 ▲아시아콘텐츠아카데미 설립 ▲부산게임아카데미 프로그램 확대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에앞서 서 당선인은 지난 19일에는 경기도 판교에 위치한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와 스마일게이트(대표 권혁빈) 등 게임기업들을 직접 방문, 글로벌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의 확대 발전과 지속적인 부산 개최, 그리고 게임산업 육성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달하고 부산시와 사업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서 당선인은 “부산에서 게임과 영화 등을 중심으로 하는 글로벌 콘텐츠 밸리 조성 사업을 적극 추진 하겠다”고 밝히고 “지스타의 주역이 한국을 포함한 30여개국 500여개 게임기업인 만큼 전세계 게임인들이 지속적으로 부산에서 게임 축제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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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패밀리: 그래서요? 깔깔깔 2015년 부터는 성남에서 할게요
손인춘법 서명한거는 해명 안하시나요?
젤 먼저 보이콧한 위메이드는 놔두고 NC랑 스마일 게이트 찾아간건 무슨 생각?
전 허남식 시장도 안한 행동을 지금에 와서 한들 무슨 소용이죠?
이번 지방선거 보고 느끼는게 없음? 부산 시민들은 스스로 지스타를 열 자격이 없다는걸 증명했음 실컷 지스타로 꿀빨아 처먹을떈 언제고 이제와서 닭끄네 쳐살린다고 콘크리트질하는건 무슨 병신짓인지
부산에 살지만 진짜 부산은 노답임 일자리도 없어 노인만 넘쳐나, 뭐가 영화의 도시임 아무 알맹이도 없는 국제영화제 연다고 일자리가 생겨나나?
제발 판교 패밀리 여러분 그렇게 당해놓고 개차반 취급에 이용당하지 마시고 가까운 성남에서 님들끼리 더 멋지게 해주세요 ~제에발
뭘 자꾸 부산까지 기어내려와서 고생만하다가 갑니까 제발 사람많고 게임 회사 더 많은 수도권에서 하는게 게임 회사들한테 더 좋습니다.
2015 성남 지스타를 적극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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