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에 바지 입긴 했지만 임산부가 왜케 짧은거 입었냐고 가족들에게 혼났던 룩...ㅠㅠ
작년에 아울렛갔다가 visit in newyork에서 세일하길래 샀던 원피스! 보자마자 완전 맘에 들어서 바로 샀었던ㅎㅎ
색도 디자인도 넘나 취향저격이라 정말 좋아하는 옷인데 올해는 배 불러서 못입나 했거든요ㅠㅠ
근데 어떻게 올해도 또 입었네요ㅋㅋ 짧다고 혼은 났어도 기뻤음ㅋㅋ
카페 갔다가 연못이 예쁘게 잘 조성 돼있길래 찍어본건데 배경이 저렇게 예쁘게 나올줄은 몰랐네여ㅎㅎ
햇빛이 너무 밝아서 찍고 바로 확인을 못해봐서 몇장 못 찍은게 아쉽 아쉽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