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군 1주일내 철수 안 하면 서울 불바다." 이슬람 웹 사이트에서 한국 겨냥 한국 정부가 이라크 북부 쿠르드족 자치지역에 배치한 한국군을 `7일이내' 에 철수하지 않으면 `서울은 불바다(burn seoul)'로 만들것이라고 위협하는 내용이 한 이슬람 웹사이트에서 발견됐다 ap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 성명은 십자군 전쟁을 벌인 미국의 앞잡이인 한국 정부에 보내는 두번째 경고 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당신들은 7일 남았다'며`그 안에 군은 철수 안하면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어 허물어(crumble) 버리겠다' 고 경고했다 이라크 무장단체의 주장이 담긴 성명이 많이 게재되는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 있는 수신인이 `한국사람들에게' 로 돼 있다. 그는 또 `이것은 한국 사람들에 대한 경고이기도 하다' 며 `당신들이 정부에 압력을 넣어 순수한 이라크에서 떠나게 하지 못한다면 파괴된 도시로 둘러싸인 자신들을 자책하게 될것' 이라 주장했다. AP 통신은 이 성명이 게재된 상세한 주소를 밝히지 않았다. 앞서 지난 10일에는 동남아 알 카에다 조직망을 자처하는 `하무드 알마스리' 라는 이슬람 단체가 한국이 이라크 추가파병군을 14일 이내 철수시키지 않으면 한국내 시설물을 공격할거라는 경고문을 `몬타다' 라는 아랍어 웹사이트에 게제한 바 있다. `한국정부에 대한 경고' 라는 제목이 붙었던 이 경고문은 `지금이 철군의 좋은 기회' 라며 `이에 따르지 않으면 한국군과 한국내 시설물 하나하나 공격할 것' 이라 주장했다. 또 `한국내 시설물은 우리로부터 멀지 않다' 면서 그런 주장을 하는 이유로 `서울에 우리 기지를 갖고 있다; 고 밝혀 이번에 공개된 성명과 마찬가지로 서울을 언급했다. 한국이 3번째 규모의 군대가 이라크에 배치된 이후 이슬람 조직의 한국에 대한 직접적 테러위협은 알 카에다 2인자인 아이만 아 자와히리로 추정되는 인물이 지난 1일 알 자지라 방송을 통해 한국을 포함한 미국의 동맹과 이익시설을 공격하라고 무슬림 젊은이들에게 촉구한데 이어 이번이 3번째다. '그러나 이들 경고의 진위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있다. 한편 정부는 서울을 표적으로 한 테러 첩보가 잇따라 입수되면서공항 등 출입국 시설의 경계를 대폭 강화했고 각종 테러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토록 재외공관에 지시할 방침이다 출처: 플로리다 한국 주간신문 (The Korea Weekly Florida) ---------------------------------------------------------------------------------------------------- 이 씨발 저번에 이라크인 2명 행방불명되고... 진 짜 우리서울 어떡하냐고!!! 진짜 이러다가 좆 되는거 아냐? 그 똑똑한 민족, 수많은 인재들이 다쳐야 하나?? 6.25 터지고 거의 무(無) 의 상태에서 여기 까지 발전했는데. 중국, 일본의 초압박,거기다 정치인 압박 까지 더함에도 불구하고 진짜 어떻게 어떻게 발전한 나라인데 ㅜ.ㅜ 이 씨발..... 제발 철군하고 낙선 되야 할텐데... 지금 제가 할수 있는 일은 그런 끔찍한 사건이 터지지 않고 부시가 낙선 되기를 기도하고 바랄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