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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955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뻘짓삼겹살★
추천 : 0
조회수 : 36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8/19 23:08:06
잘 지내고 있겠지 그애랑은 헤어졋을라나...
음 .. 그때는 왜 새벽에 술 먹고 울면서 오는 전화를
받았어도 아무 말도 못했을까 후회가득하네...
당장 내일 갈테니까 울지말라고 자신있게 왜 말을
못했을까...
생각많이난다. 7월 11일날 돈 빌려서라도 울산에 갈껄
쪼잔하게 연락안한다고 징징거리는 대신..
근데 생각해보면 서로 생각이 달랐던거 같기도 해
난 그냥 같이 있고 보고만 있어도 좋았는데 넌 아니었나봐
다시는 만날 일 없겠지 연락이 오지도 않겠지.
잊었을꺼야 걘 그사람이 옆에 있었으니 그사람 생각이
더 나겠지..
질투난다 2년이 지났지마는 아직도 다른남자들과 친하게 지내고
사귀는걸 생각하면 마음이 꿍해지는게 한숨이 절로 나오는데..
용기가 없어서 다시 연락도 못하겠네. 내가 왜 연락하지말자고 했을까.
아님 연락왔을수도 있는데...
에혀 내가 생각해도 찌질하네. 나도 다른사람만나고 싶다.
근데 자꾸 비교하게 될 것 같아 쉽게 좋아하는 마음이 들진않을 것
같네..다시하면 잘 할 것 같은데
모르겠다~~첫사랑은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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