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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이에요 !
게시물ID : panic_186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롯리의노예
추천 : 4
조회수 : 285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8/20 05:53:34
제가 햄버거를 밤에 만드는 여자라 ㅠ.ㅠ
아침에 마영전 즐기구 자려구 누웠을 때였어요

한참 잠드려고 피곤에 쩔어있는데
머리속에서 소리들리는거 혹시 아세요??
막 구슬 굴리는 소리같이 찌르르르 짜르륵 하면서 
엄청 시끄러운 그런 소리가 울리드라구요 

원래 낮 밤 안가리고 가위를 잘 눌리는 체질인데
몸도 움직이고 가위 느낌도 안나서 

뭐지????;;

라고 생각하구 한번 뒤척이고 다시 잠 청하려고 하니
귀 바로 옆에서 

“아무렇지도 않아?“

라고 여자가 속삭이더라구요....

가위도 안눌렸는데 이런 경험은 처음인데다가
낮이었어도 집에 아무도 없는 상황이라 

얼마나 소름돋았던지........

음..마무리는어떻게하지 ㅋㅋㅋㅋ

그래도 하도 자주 가위를 눌려서 
익숙한듯 눈한번 떳다가 자세 바꾸고 
아무렇지도 않게 바로 잠든게 더 공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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