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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감독이 2002년 월드컵 당시 먹었던 욕들
게시물ID : humordata_18993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불속으로
추천 : 14
조회수 : 2706회
댓글수 : 29개
등록시간 : 2021/03/27 14: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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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체코와 붙어서 각각 0:5로 대패하고

 

맨날 휴가나 간다는둥

 

줏대없이 선수들만 왕창 뽑아놓고 테스트만 한다는둥

 

경기장에 여자친구나 데려 왔다는둥

 

주류 언론들에게 욕을 많이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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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휴가 간 것 때문에 국회 국감에도 회부 되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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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축구 좀 잘 알던 선수출신들에겐 평가가 괜찮았나 하면 그것도 아님
 
조광래, 김호, 신문선 등 당시 이름 좀 날리던 축구계 인사들에게도 엄청나게 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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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당시 옆나라 대표팀 감독이었던 트루시에와 비교까지 당하면서

 

'일본은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감독을 뽑았는데, 우리는 주먹구구식으로 감독을 뽑았다'며

 

엄청난 굴욕을 당하기도 했음

 

 

이 당시 히딩크를 옹호하던 사람들은 극소수의 축구팬들과,
 
1998년 동병상련을 겪었던 차범근 감독,
 
그리고 히딩크 선임을 주도했던 축협라인 사람들 뿐이였음.
 
 
 
 
그러나 현재는...
 
히딩크는 여전히 한국에서 영웅대접을 받으며 지금까지도 한국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트루시에는 현재 일본과 별다른 접점이 없는 반전 결과를 만들어냄
출처 http://web.humoruniv.com/board/humor/read.html?table=pds&st=subject&sk=히딩크&searchday=all&pg=0&number=103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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