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브가이즈 이번주에 다녀왔는데 사진 공유해보고 싶었어요
여긴 기본적으로 메인이 땅콩임.....ㅋㅋㅋㅋㅋㅋ
모든 기름은 땅콩기름을 쓴다고
감자튀김도 땅콩기름에 튀겨냄
땅콩알러지있는 사람은 근처에도 못와요
땅콩은 엄청나게 큰 박스채로 열어놓고
맘대로 가져다가 먹을 수 있어요
근데 가지고 나가진 못해요
먹다 남은것도 버리고 가야함
요게 메뉴인데
가격은 이것보다 조금 더 비싸요
거의 비슷해 보여서 인터넷에서 퍼왔는데
좀 옜날 이미지인듯
주문을 하고 5-10분정도 기다리면 음식이 나옵니다
세트메뉴는 없구요 전부 단품으로 사야해요
저는 평소에 맨날 똑같은거 먹는데
캐나다 달러로 17달러조금 넘게 나와요
버거는 기본이 패티 두장 들어가있고
전 베이컨+치즈가 추가된 버거를 시켜먹습니당
그외 잡다한 내용물은 전부 무료로 추가할 수 있어요
전 구운버섯, 구운양파, 양상추만 추가해서 먹어요
그외 잡다한 토핑 많은데
먹을때 떨어지는게 귀찮고
소스 뚝뚝 흘리고 그런게 싫어서
그냥 젤 좋아하는것만 간단히 넣어서 먹어요 ㅋㅋ
이 사진 가격이 지금가격인듯!
아랫쪽에 토핑목록이 있어용
감튀는 리틀프라이즈 라고 그 컵이 젤 작은 사이즈인데
저 컵양의 두배만큼 넣어줘서
항상 반쯤은 종이봉지에 널려있어요 ㅋㅋ
저건 이미 많이 먹은양입니다
패티는 적당히 두껍구요
(햄버거 패티는 넘 두꺼우면 오히려 덜익어서 안좋아요)
(아무리 소고기라도 갈은 고기라 덜익은거 먹음 좋지 않아요!)
(그래서 적당한 두께의 패티를 두장!! ㅎㅎ)
치즈가 살살녹아 맛있어요
베이컨이랑 양파 버섯이
저에겐 진짜 최고의 조합
이거 다 먹으면 배 터질것처럼 불러서
헥헥대면서
운동삼아 집에 걸어옵니당...
엄...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