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복지를 바라는게 아니라, 그냥 정상적인 9 to 6하고 싶고, 퇴근 후 및 주말에는 급한게 아닌이상 업무관련 연락 일절 받기 싫고 내 생각만 하고 싶어서
영어 공부 열심히 했고, 충분히 자신있는 실력 갖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어쩌다가 첫 회사에서는 말도 안되는 이유로 회사가 망하고,
지금 회사로 운좋게 바로 이직됐는데, 진짜 뭐같은 안좋은 문화가 다 박혀있네요..
난 분명 미국회사에 지원해서 미국 얘들이랑 업무보고 있는데, 왜.. 이런 일 겪고 있어야하는지
이 시국에 때려칠 수도 없고.. 너무 싫어요 진짜
다 부셔버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