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
|
아침에 아내가 꽃구경하고 싶다더라구요^^
마침 아주대 근처에 미팅이 있어서
약속 시간보다 한 30분 정도 일찍 도착,
꽃사진 잔뜩 찍어서 보내줬습니다.ㅋ
주말에 비 내리고 나면 꽃잎도 다 떨어질텐데
코로나때문에 꽃놀이 한 번 못가는 현상황이 안타깝네요.
꽃놀이가 그리운 분들을 위해
사진 몇 장 남깁니다.^^
이 기나긴 터널 끝나는 날
서로를 바라보며 오늘 핀 꽃처럼 아름다운 미소를 지을 수 있길 바라며...
날이 흐려서 사진이 좀...
결정적으로 제가 사진찍는 솜씨가 엉망입니다.ㅋ
한 80여장 보냈더니
아내가 고만보내라고..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