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자은스님이 맨 먼저 십승을 외쳤고, 지자대사는 십의를 밝게 변론했고, 태백과 자첨은 다 같이 왕생을 권하는 노래를 지었고, 낙천과 자후는 똑같이 왕생을 원하는 글을 지었으니, 우담발화가 한 번 피기 위해 얼마나 오랜 겁이 걸리며 떠 있는 나무의 구멍을 만나기란 어찌 천 생 뿐이리요마는 이익은 극히 많이 얻고 들이는 공은 매우 적습니다.
'나무아미타불' 육자명호를 늘 염불하시면, 현생에는 업장소멸이 되어 불보살님들의 가피를 받고, 내생에는 반드시 극락왕생하여 성불합니다.
모든 중생들이 우한폐렴(코로나19)에 고통받지 않고 평온하시기를 아미타부처님께 발원합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