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시고 왔습니다.
와서 바로는 밥을 먹지 않아서(로얄캐닌 키튼 물에 불려서 조공) 걱정했는데
다행히 밥은 먹었어요. 한번에 소주잔 반 잔 정도? 물도 할짝할짝 잘 먹어서 다행이다 했는데
자고 일어나보니 쉬야를 이불에 보셨...
아깽이 키우다보면 부지기수라 지금 열심히 세탁을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아직까지 대변을 보지 않네요...
화장실 이용 방법을 모르니 화장실에는 당연히 없고...
집 구석구석 찾아봐도 응가는 없어요ㅠ
어찌된 영문인지...ㅠ
참, 화장실 이용방법 교육하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