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jisik_190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렌지☆★
추천 : 0
조회수 : 208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04/08/08 20:04:41
오유인 여러분 안녕하세요..^^
고민이 있는데요..여러분들이 조언좀 해주세요ㅜ.ㅜ
제가 얼마전에 한 캠프를 갔다왔습니다..
(제 성적은 상위권이고..나쁘지 않은 편..)
캠프에 좀 공부잘하는 사람들...만 왔더라구요,,(저 혼자만 제외ㅜ_ㅜ)
그래도 다들 잘 놀고 하길래..그냥 공부 좀 하나부다^^ 했는데..왠걸...
중3이.."흠..난 토익 그냥 심심해서 쳐봤는데 700 나오던데?" 하질 않나..ㅜ_ㅜ
"나 기숙학원(집에 안보내고 스파르타식으로 하는데..아시죠?) 다녀" 하는 사람도 있고ㅜ_ㅜ
근데도 다들 잘 놀더라구요..다들 이쁘고 멋있고...
나름대로 공부도 좀 하고..얼굴도 딸리지 않는다고 자부하고 있엇는데..
솔직히 제가 하루종일 놀거든요..눈뜨면 컴퓨터하는...
휴.,정말 자신감 없어지고 난 왜이렇지? 하는 생각이 막 드네요..휴..
저..자꾸 이렇게 놀아도 되는걸까요? 휴...
그냥 막 썻더니..글이 두서가 없어졌네요..휴..
전 잘하는게 없는거 같아요...ㅜ_ㅜ
오유분들이 위로&조언좀 해주세요..
장난성 리플 달지 마시구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