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귀가 가렵다. 맥심 손잡이가 좋대서 사러 갔는데 맥심은 전부 크림이 들어있더라... <- 우유 마시면 ㅍㅍㅅㅅ 

2. 숨쉬기가 힘들다. <- 천식 있음.

3. 2의 이유로 입으로 숨쉬기를 병행하면 입냄새가 난다. 

가슴에 손을 얹고 저는 뭐 먹고 마시면 바로 이 닦음. 혀도 잘 닦음. 아가리 똥내 절대 안남. 깔끔함. 

그런데도 마스크 쓰고 씁하씁하 하니 미묘한 냄새가 나는군요. 하.. 환장하긋........

잠깐. 가게에 테라브레스가 있음.

이게 뭐냐면 아가리 똥내의 구세주라고 하도 온라인에서 떠들어대서 나도! 외치면서 샀던건데. 

위에서 적었다시피 저는 냄새에 민감해서 평소에 잘 닦아냄. 그래서 별 효과가 없다고 생각하고 짱밖아뒀던 아이템입니다.

이거 후기 보면 이거 쓰고도 입냄새 나면 똥을 입으로 싸는게 아닌지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한다는 대충 그런 제품입니다. 

무알콜. 입 매운 거 없음. 건조하게 하지 않음. 

한국에서도 팝니다. 

분명 이 잘닦는데도 마스크 쓰면 미묘한 찝찝한 냄새가 난다! 하시는 분 테라브레스 추천해드립니다.

테라브레스는 제가 광고 해드렸으니까 한박스만 우리집으로 보내주십시오. 초록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