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졸업하고
뜬금없이 생각나던 2년선배...
취업공부, 전공공부 전혀 안하고 학생운동만 하러 다닌 선배...
뭐하고 사나...
가끔 생각났었는데...
지금은 범접할 수도 없는 유명감독님이 되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