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C 는 공식적으로 랭킹을 매기지 않습니다. 단지, 메달수에 따른 랭킹과 금메달 기준의 랭킹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결국 나라마다 랭킹을 매기는 기준이 다릅니다.

한국 일본 영국 등은 금메달수 우선으로 랭킹을 메기고 미국을 포함한 여러 선진국들은 총 메달갯수로 랭킹을 메깁니다.

금메달이나 동메달이나 모두 대단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를 위하여 노력한 것을 상상하면 그 결과에 관계없이 모두 금메달은 주고 싶습니다. 1등 지상주의로 인하여 무시당하는 2등과 3등은 우리 사회가  잘못 만들어낸 것 중에 하나입니다.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왕기춘 선수를 비롯한 은메달 리스트가 벌써 외면 당한 모습을 느낍니다. 중계하는 아나운서조차도 아쉽다 안타깝다라고 표현하는 현실이 더욱 아쉽고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는 아쉽고 안타까운 일이 아니라 우리 사회 경제 정치까지도 국민들을 힘들게 하는 중에 희망이 되고 꿈이 되고 비젼이 되어 새로운  삶의 힘을 내게 해주는 에너지로 마땅히 칭찬받고 축하받아야 할 일입니다.

잘했다고 함께 칭찬하고 성원하고 축하하고 격려하는 의미로 우선 올림픽 순위 기준을 총메달수로 정하기를  제안합니다. 이는 법으로 정하는 것도 아니요 우리 사회가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가면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