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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소리인 거 아는데요. 중학교 때 저 엄청 싫어했던 애가 있거든요?
게시물ID : freeboard_190031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빠나나쨩
추천 : 0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20/04/22 22:33:15
걔가 저 왕따시키고 폭언 퍼붓고 그랬던 거 아직도 기억나는데
그렇게 했던 이유가 제 성격이 마음에 안들어서랬어요.
저보고 너는 성격이 악독해서 뭘해도 안될거고 인과응보 반드시 받을거랬거든요.
그때는 그냥 넘겼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 하나 때문에 무너진 인연도 많고 상처받은 사람도 많으니까
음... 그냥 밤이라서 그런지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드네요. ㅎ
출처 http://asked.kr/unheil
나는 행복해질 것이고 앞으로 더더욱 꽃길만 걸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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