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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너무 화가나서 미치겠는데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네요
게시물ID : gomin_1958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도남
추천 : 1
조회수 : 674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8/20 19:53:45
제가 어머니 아시는분이 사장으로 있는 탑ㅍㄹㅅ마트에
소개를 받아서 가서 일을하게됬습니다

일단 제가 좀 어려서부터 농산물공판장에서 일을하고
마트경험도 있고해서 늦깍이로 입학해서 대학1학년
여름방학이라고 집에있으니까 좀와서 일하라고해서 어머니가
가서 일좀하라고 보내셔서갔습니다

갔더니 경험도있고하니까 점장이 알바개념이라도 팀장직을주고
정적원대우 해주고 '월급'방식으로 준다더군요
그리고 몇일내로 배달전문직으로 사람 한명더 채용하고
알바도 2명있고 다음날 올 주임직으로 일할분도 오시더군요
마트오픈한지 대략 한 일주일정도 된시점이엿습니다
저희어머니가 그마트 사장님이랑 아는사이셔서그런지 첨엔잘해주고
방학때 학교사정으로 5일간 태국에 가는것까지말했는데 이렇게 해준다니 
막말로 처음엔 고맙더군요

10시 ~10시까지 12시간 근무 하는것으로 되어있어서 
항상 9시40~45분 가량에 도착했엇구요 배달용오토바이는 마트내에 2대 다마스가 1대있는데 보관이 좀 그래서 그런지 1대는제가 1대는 점장이  다마스는 주임이 타고 출퇴근을 했습니다

그리고 얄궂은 날씨에도 열심히 하고 해주는게있는만큼 저도 먼가를 해줘야 된다는
생각에 나름대로 열심히하고있엇습니다

그러던중 앞서말한 태국에 가게됫구요
그간 일하는거라던가 그런거봐서 사장님이 10만원 올려주셧습니다 
그리고 제가 태국가야해서 잠시 쉬기 전날 일할떄 절불러서 태국갈떄 쓰라고 월급서 미리 10만원을 
주시더군요 물론 사장님이요.
그렇게해서 시작되죠 미친점장놈의 만행이
제가 태국을 다녀오니 점장놈한다는말이 우리 니없는동안 행사했는데 
닌쉬고 좋겠다 라는식의 비아냥 참고로 전 몇일부터 몇일까지 태국가서 못온다고 미리말해놓고
간상황이구요 이게 한두번으로 그첫다면 저도 장난으로 넘길수있엇습니다
머 첫달에 5일 이거떄문에 쉬는날없이 일하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태국 가는거도 못가게 해야된다면서 으름장놓고 개소리를 자꾸해대서 심기불편하던차였습니다

그리고 몇일있자 음식물쓰레기라던지 야채쓰레기같은걸 저보고 치우라더군요
처음엔 알바생한명 붙여줘서 트럭으로 옴겨서 쓰레기 버리는데로 가서 버리고 왔습니다
근데 한번그러고나자 이젠 저보고 계속 혼자만 버리라더군요 쓰레기 이빠이실어서 혼자 옴기기도 힘들고 
공판장 옆에 붙어있는곳에 쓰레기봉투를뜯어서 음식물쓰레기버리고 비닐이나 나무같은것들은 일일이 분리를해서 버려야하는데 혼자서 오래걸리고 힘들다고 붙여달라니까 일할꺼다하고 10시 퇴근하고 집에가면서 버리라더군요 어처구니가없어서 그냥 지금버리고온다고하고  쓰레기 버리다가 온갖 시궁창물이나 이런거 튀어가면서 버리고 시장내에 있는사무실가서 씻고 다시왔습니다 
그러니 이제 아예 대놓고 저혼자 하라고하더군요
솔직히 어머니 모르는사람집이면 제가 하지도않았고 대판했을것인데 
참고 하고해도 어머니한테 피해갈까봐 어떻게 하지도못하겠더군요

그러던중 10시출근 10시퇴근에서 이제 9시출근 9시퇴근으로 바꾸고 시장에서 까대기치는거부터
시작하라는겁니다..
이유인즉 사장님이 여사장님인데 시장에 저희 어머니처럼 중도매인이있고 중매인이있는데
그분이 원래 중매인이십니다.. 
아무튼 그 중매하는 상회엔 남사장님이계신데
두분이 싸우셧답니다 ㅡㅡ; 
그래서 자기못가고 점장도 못간다고 저보고 (제가 남사장님과 약간의 친분이있습니다)
9시출근해서 야채팀장님이랑 같이 좀 도와달라고해서 그렇게 9시출근을 자꾸부탁하시기에 
일단 어쩔수없이 승낙은했습니다
근데 사이가좋아져서 이제 다끝낫으면 정상시간 출근을 시켜줘야되는거아닙니까
근데 계속 9시출근을 하라고하고 일하는중간에 쓰레기 한차버리고
9시끝나고 가면서 트럭으로 또한차버리라고 하면서 강요하는바람에 
정시9시 퇴근이면 점장이 정시 퇴근찍고 차몰고가려하면 니는 마트를위해 희생할줄도알아야지등
개소리를씨부리면서 거의 10~20분 늦게 퇴근시키고 쓰레기까지버리라고 강요하면서 키쥐어준거때문에
다버리고 사무실에 가면 거의 10시다되가는 그런상황이되는겁니다

그래도 일도와주러온거니 이정도는 해줘야된다 등 어머니가 자꾸
그냥 좋게 생각하라면서 하는바람에 참고 일했는데

일하면서도 미친점장놈이 한다는소리가 
니는 학교안어울린다 때려치고 일이나해라 이런식으로 사람무시주고
이미친새끼는 대학도안나온새낍니다 씨름했다는데 
운동으로도 좆도안되니까 이러고있었겟죠
암튼 동네 양아치새끼같은 그런외모에 성격도 개좆같애서 
입에서 바람불어서 내는소리는 다말인줄아는놈인데
아... 아무튼간에..

무시하고 미친놈이 출근지장프로그램에 제이름을또라이로 저장하는가하며
사람 무시하는게 지생활과 습관에 배여있는놈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대망의 날 
제가 일하면서 장난치며하는거도좋아하고 힘들때일수록 웃자라는 생각을 마인드로 먹고사는놈인데
이날은 마지막날이니까 좀 잘해놓고 가자 라는생각으로 왓습니다 9시 출근해서 시장에서 1시간정도 짐실고
마트도착 마트도착해서 짐실어온거 매장안으로 넣고 진열할것들은 아주머니들 드리고 
나머지는 냉장고 넣고 하는데 이날 복숭아인지 포도인지 기억이잘안납니다만 하여간에 
너무많이실어와서 이거 어떻게해야되나 부점장이랑 이야기하다가 그것놔두고 일단 일을마무리를합니다
그때 빵이랑 우유차가와서 부점장님이 무슨 두유같은걸 주셔서 받아서먹으려는데 유통기한도 너무아다리고
해서 한번먹어보니 좀쉰거같아서 못먹고 버리고나서 부점장한테 장난으로 투덜거리니 부점장님이 요플레를 4개붙은걸 얻어오셔서 저한테 2개를주시며 점장님하나드리라는겁니다 가져다주니 안먹는다기에 그냥오는데
 빵차아저씨가 빵 을주셧는데 그게 2개 1세트된거라
아까 요플레도 안드셔서 빵을가져다주니 눈깔을째면서 
닌씨발놈아 처먹기만처먹고일안하나 이래서 그냥 나가는데 미친놈이
저보고 야이씨발새끼야 내가 니같은새끼 또쓰면 인간이아니다 니같은새끼쓸바에 100만원주고 할매를쓰지
씨발놈아 멀꼬누냐 는둥 죽여버린다는둥 길가에서 사람도지나다니고 마트내에 있는사람들다처다보고
일하는 알바 2명다그만두고 나혼자 좆뻉이치고 배달만죽어라하고 온다는배달직원은 2달째 연락도없고
이개새끼는 좋게 마음먹고와서 좋게 마음써줫더니 개지랄하고 
솔찍히 쪽팔리고 너무 화가나서 후려갈기고싶은마음이들었는데 치고나면
저도 맞겠지만 쌍방되고 치료비물리면 지금까지일한거 그개새끼
치료비로쓴다는생각에 참고 배달1건있는걸 가면서 고민하다가 배달차 엘리베이터를타고 올라가며 친구에게 이야기도해봤는데 역시 그놈역시 갈갈이 날띄면서 어디냐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됫다하고 끈고 와서 생각을해봤지만 도저히 너무화가나서 일도손에안잡히고
해서 퇴근찍고 말하고 나왔습니다
그러고 이제 입학떄문에학교 근처라긴그렇지만 가까운 사촌집에와있는데 어머니가 오셔서 그이야기를 잠시 하던차에 월급이야기가나왔는데 월급이 135만원이들어왔다는겁니다..
정직원 한달에 4일휴무 입니다 그중 2일인가 3일쉬었습니다
마지막날 하루치빼고 월급넣으라고 말하고 왔는데 이미친새끼가 이렇게 사람뒤통수를치니 너무
화가나고 미칠것같아서 오유하시는분중 이런쪽으로 빠삭하신분계시면 조언을구하고자합니다
도와주세요...
바쁘신분들을위한 요약입니다
PS.1어머니 아는분이 마트를오픈했는데 도와달라고해서일하러감
   2가보니 경험도있고해서 일하는기간은 알바지만 정직원으로 채용'월급식 급여지급 약속'
   3첨엔 인상은 좋같애도 좋은사람이라생각했지만 개객기.(점장)
   4일하면서 집안사정들먹이며 근무시간맘대로 조정 및 개같은일 저한테 몰빵
   5배달직원 온다고 철썩같이 말해놓고 일끈낼때까지안옴
   6마지막날 온갖욕설과 죽여버린다는둥 말함
   7일하면서도 사람 무시하는발언 계속함
   8빡처서 나왔는데 월급 35만원증발상태로 보냄
   9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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