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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건 이민호 심판 2005년에 최고의 심판으로 뽑혔었어요.
게시물ID : baseball_74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루루
추천 : 1
조회수 : 49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8/20 20:26:42
2005년 80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24명의 득표를 얻어 최고의 포청천으로 뽑혔죠. 근데 그 이후

로 자신감(?)을 얻을 까닭인지 오심이 조금씩 많아 지다가 올해 절정이네요. 물론 세이프, 아웃 오심이야 한

시즌에 3,4정도는 할 수 있지만 문제는 이민호 심판 오심은 모두 승패로 연결되었습니다. 

 대표적으로 한화팬들은 잊어버리고 싶은 보크오심... 그리고 7월 9일에 이용규 내야 안타를 아웃으로 판정

한 오심 (다음타석 김원섭의 투런 홈런, 기아는 한점차로 패배), 6월 3일엔 자신의 1000경기 출장을 자축하

기 위해 최정 2루 도루를 세이프로 오심하고 항의하는 조범현 감독에게 막말을 하기도 했죠. 그리고 오늘은

넥센팬들에게 잊고 싶은 기억을 선사했구요. 문제는 오심하고 나서 항상 고압적인 태도를 보입니다. 9경기 

출장정지 받고도 저 정도니 어느 정도 징계를 받아야 2005년 모습을 되찾으시려나.

 PS. 작년엔 자신을 쳐다보는 가르시아 선수를 먼저 what이라고 물으며 2호 퇴장을 선물하기도 했죠. 생각해보니 작년부터 조금씩 정신줄을 놓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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