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코로나 추경을 편성하면서 질병관리본부 직원들의 연가보상비를 삭감했습니다.
4개월 이상 주말도 없이 일하며 최전선에서 애쓴 직원들입니다... 휴가를 쓰게해달라는 것도 아니고 이런 분들 연가보상비는 줘야하는 거 아닌가요.
외신은 정은경 본부장님을 코로나를 막은 영웅이라고 추켜세우는데... 정작 기재부는 몇 푼 되지도 않는 연가보상비를 깎으려 합니다.
2일 전 올린 청원이고 아직 3천명밖에 동의받지 못했습니다. 도와주세요!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8289